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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포도 효능 루비로망포도 효능 샤인머스켓 효능

by 하삼 2022. 11. 17.

포도 효능 루비로망포도 효능 샤인머스켓 효능 

중동지역에서 시작된 포도는 유럽 및 아시아 등으로 퍼져나갔습니다. 포도는 뜨거운 햇볕을 받고 자라나는 여름 과일이며 포도가 처음 재배되던 시기는 기원전 8000년 경 조지아의 고대유적에서 처음 포도씨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실제 재배하던 시기는 훨씬 이전으로 보입니다.

 

한반도에서는 삼국시대 무렵에 신라에서 와당에 포도무늬가 발견된 것을 보아 삼국시대부터 포도를 재배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포도의 안에는 비타민 A, 비타민B, 비타민B2, 비타민C, 비타민D, 칼슘, 인, 철분등이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포도에 함유된 당분은 피로회복에 좋고 풍부한 영양소는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줍니다. 포도 하나만으로도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와인생산에 사용되는 적포도에는 항산화제가 다른 포도보다 풍부해 더 이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도의 효능

맛도 뛰어나지만 포도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합니다. 포도는 열매뿐 아니라 씨앗과 껍질 잎도 약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혈관건강을 지켜줍니다. 항산화제가 풍부해 암을 예방하고 동맥경화와 고혈압, 심장마비 뇌졸중 같은 중대 질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경문제와 안질환도 예방해 줍니다. 눈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해 야간 시력 저하 문제 및 황반변성 등의 질환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포도를 약품과 비슷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변비, 기침, 만성피로, 자궁출혈, 구내염 주의력결핍장애 등에 포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비가 있을 때 배변약 대신 포도를 섭취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침질환에는 보통 건포도 또는 흰포도를 사용해서 치료하기도 합니다. ADHD, 만성피로, 설사, 과다출혈, 등을 치료하는데 포도잎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심장 건강 현관건강 혈액순환 장애 개선 콜레스테롤 개선

붉은 과실에는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돼 있습니다. 이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계열로 항산화제입니다. 폴리페놀의 항산화 물질은 세포의 노화를 막아줍니다.

 

포도에 들어있는 항산화제의 일종으로 폴라보노이드가 있습니다. 폴라보노이드는 우리의 체내에서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을 이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적포도에 더 많은 항산화제가 포함돼 있습니다. 포도를 선택할 때는 흰 포도 보다는 적포도를 선택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더 우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포도안에 풍부한 항산화제는 동맥경화의 위험을 낮추고 뇌졸중을 예방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제 한 연구에는 포도가 콜레스테롤과 염증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보여준 사례가 있습니다.

 

반대로 포도씨추출물을 단독으로 섭취했을 때는 콜레스테롤이 낮아지는 효과가 없었지만 폴리코사놀, 토마토 추출물, 달맞이꽃 종자유 등과 함께 섭취했을 때 콜레스테롤이 낮아졌니다. 포도씨 추출물 같은 단독약품 보다 포도라는 식품을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더 이로울 수 있습니다.

 

포도는 혈관건강을 개선하고 피로와 부종을 해결해 줍니다. 만성적인 부종현상을 줄여주며 한 연구에선 포도잎 추출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한 후 다리의 부기가 감소했던 사례를 찾을 수 있습니다. 포도는 이뇨작용을 도와 붓기를 낮추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에는 철분이 많아 빈혈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포도씨 추출물

포도는 과실뿐 아니라 포도 씨, 포도 껍질, 그리고 포도 잎도 다양한 질병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포도씨는 비타민E, 폴리페놀 함유량이 높아 영양제로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과일과 야채는 때로는 사치가 될 수 있습니다. 독신가구의 경우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다가 버리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곤 합니다.

 

썪는 음식대신 간편한 알약을 섭취하고자 하는데요. 포도 대신 시중에 유통되는 포도씨 추출물이라고 쓰여진 약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포도 대신 간편한 포도씨 추출물을 섭취를 생각는 이유는 포도와 포도씨 추출물이 비슷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입니다. 그러면 진짜로 포도씨 추출물은 포도와 유사한 효과를 낼까요? 아니면 기대했던 것보다 더 낮은 효과가 나타날까요? 아래의 게시글을 통해 포도씨 추출물이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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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

 

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과 케르세틴이 풍부합니다. 이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간, 피부, 위, 결장 등 다양한 기관에서 종양을 억제해 줍니다. 적포도주에도 레스베라트롤이 들어있어 적당하게 섭취하면 유익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포도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떫은 맛을 내는 주요 원인입니다. 이 탄닌은 폴리페놀계열의 일종으로 항산화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탄닌은 강한 항산화작용으로 체내의 균을 없애고 해독작용을 돕습니다. 이런 효능 때문에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부 건강 치아 건강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제의 일종으로 콜라겐을 보호해 줍니다.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해 줍니다. 포도의 풍부한 항산화제는 염증작용을 막고 피부에 생긴 여드름 등 염증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치아에 있는 충치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해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는 알칼리성을 띄는 식품으로 뼈 건강에 이롭습니다. 골다골증이나 관절염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 식품입니다.

 

소화기능 향상

 

신체의 소화기능을 정상화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변비가 있는 경우 포도를 먹으면 크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눈건강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해 육체의 노화를 막아줍니다. 백내장 녹내장 같은 안질환을 예방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포도씨 추출물을 복용한 뒤 당뇨로 인한 눈시력 손상 진행이 늦춰진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과한 눈사용으로 인한 빛번짐 눈근육 피로에 포도씨 추출물이 효과를 보인 사례가 있습니다.

눈에 큰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은 포도의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포도를 섭취할 때는 포도의 껍질까지 섭취하는 편이 좋습니다. 껍질을 먹기 어렵다면 통째로 갈아서 씨나 다른 것들도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포도의 부작용

 

일반적으로 발견된 포도의 부작용은 없습니다. 포도의 하루 섭취량은 100g으로 반 송이 정도에 해당합니다. 만약 당뇨같은 지병이 있다면 이 보다 더 적은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포도는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고 포도 한송이는 밥 반공기 정도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당뇨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포도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은 당분이 지방으로 변환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실제 논문으로 증명된 사례는 없으니 섭취할 때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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