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주거용 오피스텔 청약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주거용 오피스텔 청약

 

 

 

대전 도안지구에서 공급하는 오피스텔입니다. 이번 현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청약에 당첨된 권리(분양권)을 거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매제한으로 묶인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 현장은 전국에서 청약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대전 도안신도시 지구에 건설 예정이며 주거용 오피스텔 총 377실을 분양합니다. 11월에 분양 예정이며 총 3개동으로 구성되고 저층에 상업시설이 입점합니다. C1,C4,C5 총 3개 동 중 C1,C5는 전매가 가능합니다.

 

모든 호실은 84제곱미터로 구성되고 약간의 스타일을 변경해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으며 100실 미만 구성된 경우는 전매가 가능하지만 100실 이상은 계약 체결한 날부터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전매가 제한됩니다. 따라서 C1(60실) , C5 (40실)은 전매가 가능하지만 C4 (277실) 은 전매가 불가능 합니다.

 

 

12/1~ 12/2까지 청약신청기간이고 12/7일에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청약에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대전광역시 주민에게 우선분양되는 물량이 있고 1인당 1건의 청약만 가능합니다. 중복 신청이 되면 무효처리가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세대원 기준은 아니기 때문에 가족별로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피스텔 거래시 아파트와 차이점 -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 -       주택소유여부와 상관없이 청약 가능 -       청약 통장 불필요 -       거주지 제한 없음 -       향후 아파트 청약시 무주택 인정 -       당첨 후 미계약 가능 / 재당첨 제한 없음 -       전매가능한 동은 계약금 10% 완납 후 전매가 가능

 

 

도안 신도시에는 2호선 트램 설치가 예정돼 있고 근처에 초중고교가 전부 있어서 교육여건도 좋습니다. 주변에 문화공원, 수변공원, 생태공원 등 공원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합니다.

 

현재 분양가는 6.5억 정도입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최근 거래된 물건과 비교하면 최대 7억원 이상에 분양권이 거래될 것입니다.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는 물건입니다. 계약금은 10% 최소 6천만원의 자금이 있어야 합니다. 최소 6천이 있어야 입주 전까지 끌고 갈 수 있습니다.

 

 

도안 지구 주변 시세 힐스테이트 도안

힐스테이트 도안 거래

 

한국 부동산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전 오피스텔은 전국에서 상승폭이 두배로 오른 도시 중 3번째를 기록할 정도로 오피스텔 거래가 활발합니다. 또한 수익률은 4.76%정도로 수도권과 비슷한 수익률입니다. 아파트 규제가 강화되면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너무 올라서 많은 수요가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습니다. 또한 85제곱미터 이하의 오피스텔은 전체 오피스텔 대비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거래된 힐스테이트 도안도 85제곱미터 이하에 많은 청약건수가 몰렸습니다.

 

도안 지구에서 최근에 거래되고 있는 힐스테이트 도안의 분양권 가격은 5억에서 6억5천선입니다. 약 1억 오천만원 정도로 프리미엄이 붙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주로 84제곱미터에 청약이 몰렸고 분양가는 4억 5천만원정도에 거래가 됐습니다. 4만건의 청약접수로 경쟁률은 120:1 정도였습니다.